5세부터 시작하는 국립수목원 수목원교육은 아이들이 ‘생명’이 무엇인지 탐구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아이들은 숲에서 걷고, 뛰고 노는 것으로 자연과 친해집니다. 아이들은 흙, 햇빛, 물, 날씨, 바람의 비생물요소를 소재로 한 오감놀이를 진행하며 ‘살아있는 것’과 ‘살아있지 않은 것’의 차이를 스스로 알아갑니다.
숲이오래 키즈 아카데미Ⅰ(5-7세)
숲이오래 키즈 아카데미Ⅰ(5-7세)
숲이오래 키즈 아카데미Ⅰ(5-7세)
차시 | 제목 | 프로그램 내용 | 주요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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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차시) |
킁킁, 흙냄새 맡으러 숲으로 올래? | 봄 햇살, 봄바람, 봄 향기 등 생명이 깨어나는 봄을 느끼고, 숲 생물의 생활 터전이 되는 흙을 탐구한다. 흙에 뿌리 내린 식물과 식물을 먹는 동물의 관계를 탐구하는 과정에 즐겁게 참여하며 6회차 프로그램에 호기심과 관심을 가질 수 있다. | 후각놀이/토양 (흙 놀이) |
5월 (2차시) |
햇빛 가득, 무지개 빛 숲이 오래 | 1차시와 연속성을 가진 관찰을 통해 식물의 변화에 햇빛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고, 햇빛을 이용하는 식물을 찾아 모양과 색 등을 탐구하며 다양한 생물에 관심을 가지고 숲 활동을 즐긴다. | 시각놀이/햇빛 (햇빛 마중) |
6월 (3차시) |
물도 꿀꺽, 잎도 냠냠 맛있는 숲이 오래 | 숲에서 물을 찾는 과정을 통해 물은 어디에나 있고 생명 활동에 필요하다는 것을 알며 물의 소중함을 느낀다. 애벌레를 찾아보고 물-식물-애벌레의 관계를 놀이를 통해 탐구하여 숲에 대한 지속적인 호기심을 가진다. | 미각놀이/물 (애벌레 밥상) |
7-8월 (4차시) |
맴맴 뻐꾹, 더워서 신나는 숲이오래 | 더운 여름에 활발하게 활동하는 숲 식물을 탐구하며 숲에서 들리는 다양한 소리에 관심을 가진다. 신체나 도구를 활용해 간단한 소리와 리듬을 만들어 자유롭게 표현해 본다. | 청각놀이/온도 (숲 소리 음악회) |
9월 (5차시) |
시원한 바람 솔솔, 열매 가득한 숲이 오래 | 가을바람이 부는 계절 변화를 알고 굴러가는 열매, 달라붙는 열매, 날아가는 열매 등 다양한 열매의 이동방식에 관심을 가진다. 열매의 여행을 도와주는 놀이를 통해 생명과 자연환경에 소중함을 느낀다. | 촉각놀이/공기 (열매 줍고 굴리고 날리고) |
10월 (6차시) |
꺄르륵 깔깔, 재밌는 광릉숲이 좋아 | 건강한 숲 생태계에서 생물과 비생물의 관계를 탐구하는 6회차 활동을 마무리한다. 숲에서의 즐거운 기억을 공유하고, 생물다양성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숲과 나와의 관계를 알고 숲과 나를 소중히 여긴다. | 마무리 (재미있는 광릉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