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통해 야생화를 비롯한
민속식물(관련 전통지식이 존재하는 식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촉발시킴으로써 우리나라의
식물문화를 이해하고전통을 계승하는 기회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민속식물을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이 보급되고 더 나아가 경제적 가치의 생산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