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에서 온 손님 우리나라에 안정적 정착희귀식물 ‘가는털백미’ 현지 외 보전 성공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북한에 자생하는 식물로 알려진 가는털백미의 종자 저장과 인공증식을 통해 현지외 보전에 성공하였다.가는털백미(Cynanchum chinense R.Brown...
희귀식물의 지속가능한 보전 체계 구축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국내 분포가 불명확했던 희귀식물 가는동자꽃의 국내 자생지를 확인하였으며, 결실 종자의 장기 저장(seed banking)과 증식을 통해 현지외 보전에 성공하였다.가는동자꽃(Lychnis kiusian...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한국의 민속식물 - 전통지식과 이용”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의 민간에서 구전되어온 민속식물의 이용에 대한 전통지식을 발굴 및 수집하고 수집된 이용정보의 문서화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하여, 2005년부터 2013년까지 ...
몸에 좋은 야생버섯!? 목숨을 건 선택!「독버섯 중독 주의보」 와 함께 독버섯 사고예방을 위해 “독버섯 바로알기 앱” 출시최근 버섯은 건강식품 또는 건강보조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본인만의 지식이나 일반 도감 등을 보고 산에서 야생버섯을 채취하여 먹곤 한다...
이야기로 듣는 광릉숲 습지식물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26일부터 「이야기로 듣는 광릉숲 습지식물」 전시회를 개최한다. 습지식물의 다양성과 중요성을 알리고 습지식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광릉숲에 자생하는 105분류군을 생육 조건에 따라 살펴보는 이번 전시회는 국...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19일 오후 2시 화재진압 훈련과 함께 국립수목원의 희귀 표본 및 중요 유물 등을 소산하는 훈련을 실시하였다.국립수목원은 국내 최초의 전용 표본관인 산림생물표본관에 85만 9천점의 생물표본을 소장하고 있으며 산림박물관에는 희귀 표본은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천연기념물 218호이자 우리나라 최고의 희귀곤충인 장수하늘소 수컷 1개체가 8년 만에 광릉숲에서 발견됐다고 20일 밝혔다. 장수하늘소가 자연에서 발견된 것은 지난 2006년 암컷 1개체 이후 처음이다.장수하늘소는 동아시아에 서식하는 곤...
광릉숲에서 “함께해요, 을지연습!”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을지연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13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준비 교육과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힘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라는 슬로건으로 실시되는...
국립수목원은 오는 8월4일부터 8월30일까지 '산림곤충 체험'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되는 광릉숲과 함께 하는 '산림 곤충 체험' 전시회는 직접 손으로 곤충을 만져볼 수 있는 체험코너가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자연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
한라개승마, 벼룩이울타리, 포천구절초..이름도 생소한 우리꽃을 학교 정원에서 만나다 한라개승마, 벼룩이울타리, 포천구절초. 독특한 이름을 가진 주인공은 누구일까? 바로 우리 땅에서 자생하는 야생화의 이름들이다. 이제 이 생소한 야생화들을 인적이 드문 청정지역이나 야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