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식물의 재발견- 국립수목원, 양치식물전시회 개최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2003년부터 고사리 등을 포함하는 양치식물의 다양한 종을 수집하고 연구한 결과를 모아 양치식물의 관상가치와 활용성을 소개하는 「양치식물전시회」를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개최한...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화려한 봄꽃에 쏠린 관심을 생태계의 구성원으로 분해자 역할을 하는 버섯을 소개한다. 봄에 피어나는 버섯 중 버섯의 선발주자라고 불리는 곰보버섯의 출현은 식용버섯과 독버섯이 많이 피어날 시기가 성큼 다가왔다는 것을 의미한다.곰보버섯(Morche...
2009년 27개체 복원 이후 올해 36개체로 늘어 환경 적응 완료세계자연보존연맹(IUCN) 멸종위기종이자 환경부 법적보호1급 식물인 광릉요강꽃 복원사업이 3년여의 기간을 거쳐 결실을 맺었다. 광릉요강꽃은 2009년 광릉숲 소리봉 지역에 27개체가 이식되어 이듬해 24...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2010년 태풍 곤파스와 2011년 집중호우로 심하게 침식, 훼손된 수목원내 계류 복구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5월 7일부터 시작하여 여름 장마가 시작되기 전인 6월말까지 2달간 진행될 예정이다.국립수목원은 지난 2년간 재해로 훼손...
두껍고 무거운 생물도감이 내 손 안에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www.nature.go.kr)의 모바일웹사이트(m.nature.go.kr)를 개발하여 스마트장비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생물정보를 확인해볼 수 있는 손 안의 생물도감...
기상변화 여파로 남(제주도)~북(경기 북부) 차이 42일에서 21일로 줄어기상변화로 인해 우리나라 남쪽과 북쪽의 위도 차이에 따른 봄꽃 개화시기 간격이 좁혀지고 있다. 가장 먼저 벚꽃이 피는 제주도와 가장 늦게 피는 경기도 연천 지역의 개화일 간격이 2010년에는 42...
- 생활 속 정원문화 정착을 위한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4월 26일(목)~27일(금) 양일간 천리포수목원에서 생활 속 정원문화 정착을 위한 수목원식물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 22회 수목원식물원 운영 전문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산림동물원에서 돌보던 원앙을 4월 24일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깊은 산속과 맑은 하천이 있는 숲에서 번식하는 원앙은 텃새로 서식 자체가 숲 생태계의 건강함을 나타낸다. 자연으로 돌아가는 원앙은 가락지를 부착하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제1회 국립수목원 생활정원 공모전 개최-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일상에서 식물을 가까이 함으로써 식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생활 속 정원문화의 정착과 대중화를 위해 제1회 생활정원 공모전을 개최한다.※ 생활정원은 일반인들이 일상에서 식물과 친해질 수 있도록 조성...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동북아 식물연구소(소장 현진오)와 공동으로 2009년부터 3년간에 걸쳐 석회암지대인 강원도 정선, 조양강 주변과 충청북도 단양 등을 중심으로 석회암을 좋아하는 식물에 대한 분포를 조사하였다.그 결과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석회암 지표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