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이달(1월)의 나무로 ''곰솔''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소나무과의 곰솔은 높이 20m, 둘레 1m정도까지 자라는 늘푸른 잎을 가진 큰키나무로 우리나라 서해, 동해 연안에서 자라며 5월에 꽃을 피고 열매는 이듬해 9월에 성숙한다.곰솔이라는 이름은...
경기 포천시 국립수목원(원장 김형광)은 산림(山林)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산림문화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내년 2월말까지 박물관 특별 전시실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올해만 4번째로 우리 숲과 산, 산촌, 자연휴양림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된다.특히 이들 ...
산림청, 벼과식물 도해도감 발간허재구 기자 hery124@cctoday.co.kr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국내 처음으로 벼과 식물의 도해도감(제목 : 한국식물도해도감 1-벼과)을 발간했다.520쪽 분량의 이 도감에는 국내의 벼과 식물 230종류(미기록종 9종 포함)의 정밀 ...
2004-12-28종합 / 연합뉴스윤석이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국내 처음으로 벼과식물의 도해도감(圖解圖鑑)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520쪽 분량의 이 도감(한국식물도해도감 1-벼과)에는 국내의 벼과식물 230종류(미기록종 9종 포함)의 정밀 도해도(圖解圖)를...
산림청은 22일 생물다양성의 보고(寶庫)인 국립수목원 광릉숲 주변 591㏊(180만평)를 개발행위가 제한되는 ''완충지역''으로 지정, 고시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 완충지역 안에서는 주거용 건축물(3층이하, 바닥면적 200㎡이하)등 주민생활에 필요한 시설 이외 숙박...
광릉숲을 보전하기 위해 주변지역 180만평이 완충지역으로 지정됐다. 완충지역내에서는 일정 규모이하의 주거용 건축물 등 주민생활에 필요한 시설 외에 숙박ㆍ유흥업소 등과 같이 자연생태계를 파괴하고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유해시설물의 개발행위가 엄격히 제한된다.산림청은 세계적으...
산림생물자원의 보고(寶庫)인 경기도 포천시 광릉숲 관통도로 주변 노거수 보호를 위해 제설용 염화칼슘 사용이 금지된다.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형광)은 20일 광릉숲 주변 노거수 보호를 위해 국지도 86호선(남양주 진전읍포천시 소흘읍) 5㎞ 구간에서 제설용 염화칼슘 대신...
포천 국립수목원 서비스헌장 제정관람객 위주 서비스 실현 예약시스템 등 강화채성진기자 dudmie@chosun.com 2004.12.14수목원(樹木園)의 주인은 관람객들입니다.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형광)이 관람객 위주의 서비스 문화를 조성하기 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형광)이 관람객 위주의 서비스문화를 조성키 위해 ''국립수목원 행정서비스 헌장''을 제정운영한다.이달부터 시행된 행정서비스 헌장에는 ▲관람객을 맞이하는 자세 ▲수목원 관람제 개선 ▲시정 및 보상조치 ▲생생한 여론 수집을 위한 간담회공청회 개최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이 달의 나무와 풀''로 12월에 꽃을 피워 꽃향기가 그윽하고 깊이가 있는 ''구골나무''와잎의 곡선미에서 나오는 동양적인 운치와 향기를 담은 ''한란''을 선정했다. 국립수목원은 물푸레나무과의 구골나무는 1112월에 꽃을 피워 그 향기가 천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