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5월 20일 국립중앙과학관과 아시아-태평양지역 생물다양성 전문 학술지(Journal of Asia-Pacific Biodiversity)의 공동발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이 학술지에는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을 비롯한 ...
피톤치드 가득한 전나무 숲길 걸어보세요~~!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15일 부터 6개월간 전나무 숲길 및 산림동물원을 개방한다. 오대산 월정사에서 채취한 종자를 증식하여 약 90여 년간 가꾸어 온 전나무 숲길은 산림동물원과 연결되며 거리는 약 2.0㎞로 ...
5월 1일부터 31일 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전시점차 사라져 가는 전통 목재 문화 및 목공예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가 국립수목원에서 마련된다.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5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목공예 조각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목조각, 목공예 등 총 ...
- 국립수목원, 희귀·특산식물 연구 통해 보존원 내 보유 -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국가보호종(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인 바늘까치밥나무(Ribes burejense F.Schmidt)가 개화했다고 밝혔다. 바늘까치밥나무는 범의귀과에 속하는 낙엽 소형 관목으로서, 한...
산림청 최초 여성 고위공무원 탄생산림청 국립수목원은(청장 신원섭)은 1967년 산림청 개청 이후 47년 만에 첫 여성 고위공무원이 탄생하였다고 밝혔다.금번 4월21일자 정부인사 발령으로 이유미 임업연구관(52세)을 광릉숲의 보전과 산림식물의 보전·관리를 총괄하는 국립수...
4.19-20 양일간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 2014 참가국립수목원은 귀농·귀촌한 사람들이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정원 ‘정원놀이터’를 「대한 민국 귀농귀촌 한마당 2014」에서 선보인다. 정원놀이터는 ‘흙놀이터’, ‘책...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 희귀 자생난의 자생지와 보전 활동 등을 담은 교육용 동영상(HD급)을 전국 공·사립수목원에 배포했다. 이 동영상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희귀난초과 식물 39종에 대한 자생지 환경, 계절 현상, 화분 매개곤충 등에 관한 영상자료들과 이들 식물을...
국립수목원, 정원사(gardeners)의 길잡이 「만병초 가드닝」 발간국립수목원은 국내·외 정원에서 널리 각광을 받고 있는 만병초의 번식, 활용,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담은 「만병초 가드닝」을 발간하였다.국립수목원은 정원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정...
우리가족 정원을 국립수목원에..국립수목원은 수목원 내 어린이정원에서 가족들이 정원을 직접 만들어보고 정원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명예가드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지난해까지 진행해온 ‘학부형과 함께 채소정원 가꾸기’의 텃밭정원을 발전시킨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
지난 25일 올해 들어 처음 확인 국립수목원은 봄을 알리는 대표 곤충인 애호랑나비가 올 해 처음으로 경상남도 남해에서 지난 3월 25일 관찰되었다고 밝혔다.애호랑나비는 종종 ‘봄의 전령’으로 불리며, 1년 중 단 1번, 봄에만 나타났다 사라지기 때문에 “이른봄 애호랑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