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형광)은 『이 달의 곤충』으로 12월에는 왕사슴벌레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왕사슴벌레는 사슴벌레류 중 몸이 매우 크고 수명이 길어서 최근에 애완용 곤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종이다. 특히 대부분의 학생들이 겨울방학을 맞는 12월에 실내에서 손쉽게...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형광)은 독일 뮌헨식물원과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11월 22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 9월 베를린 자유대학 부설식물원인 달렘식물원에 이어 두번째다,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국립수목원과 뮌헨식물원은 식물자원교류, 식물보전을 위한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형광)에서는 11월 16일 국립수목원 산림동물원의 새로운 식구로 맞이한 백두산호랑이 한쌍의 이름을 백두산호랑이가 서식하였던 백두산의 발원지를 둔 한국을 대표하는 강 이름을 따서 수컷은 "두만", 암컷은 "압록"으로 작명하였다.두만강과 압록강은 ...
국립수목원 멧돼지잡이 틀 개발국립수목원(원장 김형광)에서는 멧돼지를 안전하게 포획할 수 있는멧돼지잡이 틀을 자체 개발하여 지난 9월 초 멧돼지가 다니는 통로에 설치하여 포획했다. 멧돼지잡이 틀은 가로 1.8m 세로 1m, 높이 90cm의 철재로 만든 직사각형의 포획틀로...
국립수목원(원장 김형광)에서는 『나무, 또다른 삶』이라는 주제로 기존의 조각칼이 아닌 기계톱을 사용한 톱터치라는 새로운 기법의 조각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나무를 베는 톱이라는 도구가 창작활동을 통하여 나무에 또다른 생명을 불어넣는 도구로의 전환을 보여...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방문객들의 관람편의를 위해 하절기인 4월부터 10월까지의 관람시간을 오후 6시까지로 1시간 연장, 오는 25일부터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또 출산장려의 일환으로 3자녀 이상 가족이 수목원을 방문할 경우 의료보험증이나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하면 입장료(...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의 효용가치를 일깨워 주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여름 학생가족 숲 캠프''를 운영한다.초등학생(36학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1박2일 동안 열리는 이번 여름캠프에서 참가자들은 ...
환경파괴 논란을 가져왔던 경기도 국립수목원 광릉숲내 유리온실이 환경훼손 규모를 최소화해 건립될 전망이다.7일 산림청은 따르면 전날 오전 서울 ''생명의 숲'' 사무실에서 환경단체연대회의와 ''광릉숲 내 유리온실 건립 민관협 의회''를 갖고 외국식물을 한시적으로 보전할 ...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경기지방경찰청은 광릉숲 보전을 위해 지난 1일부터 광릉숲 관통도로인 국지도 98호선 남양주 진접포천 산림생산기술연구소 5.1㎞ 구간에 8t 이상 화물차량 통행을 제한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현수막 등을 이용, 통행...
광릉숲이 1932년 동물상 첫 기록 당시보다 조류는 늘어났지만 포유류는 다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2003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광릉숲에 대한 동물상(조류포유류) 조사를 벌인 결과 조류 173종, 포유류 27종이 서식하거나 광릉숲을 찾았다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