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형광)에서는 11월 16일 국립수목원 산림동물원의 새로운 식구로 맞이한 백두산호랑이 한쌍의 이름을 백두산호랑이가 서식하였던 백두산의 발원지를 둔 한국을 대표하는 강 이름을 따서 수컷은 "두만", 암컷은 "압록"으로 작명하였다.두만강과 압록강은 ...
국립수목원 멧돼지잡이 틀 개발국립수목원(원장 김형광)에서는 멧돼지를 안전하게 포획할 수 있는멧돼지잡이 틀을 자체 개발하여 지난 9월 초 멧돼지가 다니는 통로에 설치하여 포획했다. 멧돼지잡이 틀은 가로 1.8m 세로 1m, 높이 90cm의 철재로 만든 직사각형의 포획틀로...
국립수목원(원장 김형광)에서는 『나무, 또다른 삶』이라는 주제로 기존의 조각칼이 아닌 기계톱을 사용한 톱터치라는 새로운 기법의 조각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나무를 베는 톱이라는 도구가 창작활동을 통하여 나무에 또다른 생명을 불어넣는 도구로의 전환을 보여...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방문객들의 관람편의를 위해 하절기인 4월부터 10월까지의 관람시간을 오후 6시까지로 1시간 연장, 오는 25일부터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또 출산장려의 일환으로 3자녀 이상 가족이 수목원을 방문할 경우 의료보험증이나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하면 입장료(...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의 효용가치를 일깨워 주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여름 학생가족 숲 캠프''를 운영한다.초등학생(36학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1박2일 동안 열리는 이번 여름캠프에서 참가자들은 ...
환경파괴 논란을 가져왔던 경기도 국립수목원 광릉숲내 유리온실이 환경훼손 규모를 최소화해 건립될 전망이다.7일 산림청은 따르면 전날 오전 서울 ''생명의 숲'' 사무실에서 환경단체연대회의와 ''광릉숲 내 유리온실 건립 민관협 의회''를 갖고 외국식물을 한시적으로 보전할 ...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경기지방경찰청은 광릉숲 보전을 위해 지난 1일부터 광릉숲 관통도로인 국지도 98호선 남양주 진접포천 산림생산기술연구소 5.1㎞ 구간에 8t 이상 화물차량 통행을 제한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현수막 등을 이용, 통행...
광릉숲이 1932년 동물상 첫 기록 당시보다 조류는 늘어났지만 포유류는 다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2003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광릉숲에 대한 동물상(조류포유류) 조사를 벌인 결과 조류 173종, 포유류 27종이 서식하거나 광릉숲을 찾았다고 2...
''숲다운 숲가꾸기''를 위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연찬회가 14일 포천시 소흘읍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열렸다.산림청 주최로 열린 이번 연찬회는 전국 228개 기초단체 가운데 77곳의 단체장이 참가, 중앙정부와 자치단체가 산림보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조연환...
국립수목원 반달곰 장가 갔어요[세계일보 2005-06-16 00:30]경기도 포천의 국립수목원 산림동물원에서 생활하는 백두산 반달가슴곰이 8년 만에 총각신세를 면하게 됐다. 국립수목원 측은 지난 13일 백두산 반달가슴곰이 꿈에 그리던 반쪽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