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동.식물 자원의 보고(寶庫)인 광릉숲보전을위해 주민.환경단체.산림청이 함께 나선다.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형광)은 광릉 숲 보전을 위해주민.환경단체.산림청관계자들로 구성된 ''광릉 숲 보전협의회''를 발족.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광...
[과학으로 세상보기] 영국 발전의 힘, 큐 식물원 [중앙일보 2005-02-10 21:19][국립수목원장 김형광] 콜럼버스가 1492년 서인도제도 아이티 섬을 탐사하기 전에는 고무나무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식물이었다. 탐사대는 아이티섬 원주민들이 고무로 만든 공을 갖...
지난해 6월 유네스코 주관으로 중국 쑤저우(蘇州)에서 열린 세계문화유산대회를 전후해 고구려사 왜곡 문제로 우리 국민의 마음이 심히 불편한 적이 있었다. 유네스코는 세계문화유산뿐 아니라 생물권 보전지역을 지정해 인류가 당면한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인 생물 다양성 보전...
한국 동식물 자원의 보고(寶庫)인 광릉숲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한국측 후보지로 선정돼 오는 8월 지정여부가 최종 결정된다.11일 산림청 국립수목원에 따르면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과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광릉숲은 지난해 12월 초 유네스코인간과생물권계획(MAB)한국...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이달(1월)의 나무로 ''곰솔''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소나무과의 곰솔은 높이 20m, 둘레 1m정도까지 자라는 늘푸른 잎을 가진 큰키나무로 우리나라 서해, 동해 연안에서 자라며 5월에 꽃을 피고 열매는 이듬해 9월에 성숙한다.곰솔이라는 이름은...
경기 포천시 국립수목원(원장 김형광)은 산림(山林)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산림문화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내년 2월말까지 박물관 특별 전시실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올해만 4번째로 우리 숲과 산, 산촌, 자연휴양림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된다.특히 이들 ...
산림청, 벼과식물 도해도감 발간허재구 기자 hery124@cctoday.co.kr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국내 처음으로 벼과 식물의 도해도감(제목 : 한국식물도해도감 1-벼과)을 발간했다.520쪽 분량의 이 도감에는 국내의 벼과 식물 230종류(미기록종 9종 포함)의 정밀 ...
2004-12-28종합 / 연합뉴스윤석이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국내 처음으로 벼과식물의 도해도감(圖解圖鑑)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520쪽 분량의 이 도감(한국식물도해도감 1-벼과)에는 국내의 벼과식물 230종류(미기록종 9종 포함)의 정밀 도해도(圖解圖)를...
산림청은 22일 생물다양성의 보고(寶庫)인 국립수목원 광릉숲 주변 591㏊(180만평)를 개발행위가 제한되는 ''완충지역''으로 지정, 고시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 완충지역 안에서는 주거용 건축물(3층이하, 바닥면적 200㎡이하)등 주민생활에 필요한 시설 이외 숙박...
광릉숲을 보전하기 위해 주변지역 180만평이 완충지역으로 지정됐다. 완충지역내에서는 일정 규모이하의 주거용 건축물 등 주민생활에 필요한 시설 외에 숙박ㆍ유흥업소 등과 같이 자연생태계를 파괴하고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유해시설물의 개발행위가 엄격히 제한된다.산림청은 세계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