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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예 작품 전시회 ‘나무소리’ 개최
  • 등록일2015-04-01
  • 작성자연구기획팀 / 김은아 / 031-540-1061
  • 조회2524
목공예 작품 전시회 ‘나무소리’ 개최 이미지1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4월 2일부터 25일까지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목공예 작품 전시회 ‘나무소리’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 전통 목공예 기술을 통해 제작된 목조각 45점, 서각 15점 등 총 60여점이 전시될 계획이다.

은행나무로 만든 작품은 은은하고 소박한 미를 엿볼 수 있고 느티나무를 사용한 작품은 견고하고 화려한 특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전시교육과장은 “목공예 작품 전시를 통해 우리 조상의 목재문화를 알리고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기회가 될 것이며 나무의 아름다움과 그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는 국립수목원 내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25일까지 개최되며, 국립수목원 사전예약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내용문의 : 국립수목원 전시교육과 김희채 임업연구관, 황근연 임업연구사(031-540-1042)

첨부파일
  • 목조각 전시물.jpg [399.5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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