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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귀농귀촌 한마당 2015’에서 새로운 정원 선보인다
  • 등록일2015-03-26
  • 작성자연구기획팀 / 김은아 / 031-540-1061
  • 조회1960
모두에게 꿈을 주는「사랑방 정원」 구경 오세요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 2015’에서 「사랑방 정원」을 선보인다.

국립수목원은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시도와 연구를 하고 있으며, 특히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을 통해 선보인 「마을정원(2013)」과 「정원놀이터(2014)」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공개되는 「사랑방 정원」은 ‘평상정원’과 ‘놀이마당’으로 구성된다. ‘평상정원’은 귀농·귀촌인과 주민들이 평상에 모여 새로운 터전에 대한 정보와 지역사회의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고, ‘놀이마당’은 도시생활에 익숙한 아이들이 흙을 만지고 식물을 심는 체험을 하면서 또래 친구들과 우정을 쌓고 자연에 대한 관심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자연놀이터이다.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사랑방 정원」이 어른들에게는 담소를 나누며 사랑을 베푸는 공간으로, 어린이들에게는 자연 뿐만 아니라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정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 2015’은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며, 귀농귀촌 및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첨부파일
  • 2015-사랑방정원-리플렛1p.jpg [324.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2015-사랑방정원-리플렛2p.jpg [239.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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