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지난 16일 설 연휴를 앞두고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찾았다.
이 날 국립수목원장과 직원들은 국립수목원 인근의 포천시 소흘읍 무림리와 직동리의 어려운 주민들을 방문하여 전 직원의 마음을 모은 쌀과 상품권 등을 전달하였다.
도움을 줄 대상은 각 지역 이장과 주민들의 추천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고령의 어려운 이웃 세 분과 온정을 나누게 되었다.
국립수목원은 해마다 사랑의 땔감나누기, 연말 연시 어려운 이웃 돕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해오고 있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함께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내용문의> 국립수목원 연구기획팀 오승환 임업연구관, 임연진 임업연구사(031-540-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