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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동아시아 지역 산림종자 및 식물 보전을 위한 국제 워크숍 개최
  • 등록일2014-10-16
  • 작성자연구기획팀 / 김은아
  • 조회1467
국립수목원, 동아시아 지역 산림종자 및 식물 보전을 위한 국제 워크숍 개최 이미지1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평창에서 「동아시아 지역 산림 종자 및 식물 보전을 위한 국제 워크숍」14일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동아시아 지역 8개국(한국, 러시아, 몽골,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의 관련 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 지역 식물 종자 및 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각국의 활동상황과 더불어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서 국립수목원은 산림식물 종자의 장기 저장 및 종자은행(Seed bank) 이용과 관련하여 동아시아 4개국(한국, 베트남, 라오스, 필리핀)과의 업무 협약식(MOU)도 동시에 진행하였다.

동아시아 지역은 전 세계에서 식물 다양성이 매우 높은 hotspot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극심한 개발 압력에 따른 서식환경 파괴로 식물다양성 보전에 매우 큰 위협을 받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따라서 국립수목원은 이번 워크숍과 업무 협약식을 통해 동아시아 지역의 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관련 국내·외 협력 기관의 유대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내용문의> 국립수목원 산림자원보존과 서강욱 연구관, 구자정·손성원 연구사(031-540-1053)

첨부파일
  • 동아시아 지역 산림 종자 및 식물 보전을 위한 국제 워크숍.jpg [377.2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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