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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사랑의 땔감’ 나누기로 이웃과 따뜻한 겨울나기
  • 등록일2014-12-08
  • 작성자연구기획팀 / 김은아 / 031-540-1061
  • 조회1719
국립수목원, ‘사랑의 땔감’ 나누기로 이웃과 따뜻한 겨울나기 이미지1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어려운 이웃 및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용 땔감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지자체와 마을이장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하였으며, 주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생계지원대상자, 사회복지시설, 마을회관 등에 우선적으로 지원된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추운 겨울철 행사를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행정 3.0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겨울철 에너지 비용 증가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촌 지역 서민·기초생활수급자 및 공공시설(양로원, 마을회관 등)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땔감을 지원해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운동으로,

숲가꾸기 사업으로 발생하는 자투리 나무를 수집해 땔감을 만들어 이웃들과 온정도 나누고 산림바이오매스 활용과 더불어 산불예방 효과도 높이는 등 일석다조의 효과를 거두며 지역 사회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담당> 행정관리과 김태우 주무관 031-540-1023

첨부파일
  • 사랑의 땔감 나누기.jpg [333.8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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