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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중앙아시아 4개국과 연구협력 강화
  • 등록일2023-07-24
  • 작성자연구기획팀 / 정현정 / 031-540-2037
  • 조회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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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수목원, 제8회 한-중앙아 생물다양성 보전 공동연구 워크숍 개최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 산림 및 생물다양성 전문가가 참여하는 ‘제8회 한-중앙아간 생물다양성 보전 공동연구를 위한 워크숍’을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중앙아시아의 중요식물이자 재배되는 사과의 기원종인 야생 사과나무(Malus sieversii)의 보전을 위해 각 국가별로 수행 중인 야생 사과나무 보전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2024년 야생 사과나무의 종합적인 보고서 공동발간을 논의한다. 그 외에 워크숍 개최국인 키르기스스탄 국립과학원 가리브식물원과 포괄적 연구협력 양해각서를 갱신 체결할 예정이다.

‘중앙아시아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Central Asia Biodiversity Conservation Network; CABCN)(이하 CABCN)’는 한국과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 정부의 산림연구기관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신현탁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장은“한-중앙아간 지속적인 연구협력을 통해 국가수준을 넘어선 지역수준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네트워크간 협력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라고 하였다.

※ 국립수목원은 한-중앙아 산림협력을 위해 2015년부터 ‘중앙아시아 그린로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중앙아시아의 생물자원에 대한 연구와 현지워크숍, 단기연수 등 다양한 능력배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첨부파일
  • [보도자료] 제8회 CABCN 워크샵 개최.hwpx [157.7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보도자료] 제8회 CABCN 워크샵 개최.pdf [154.2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붙임자료] 제8회 CABCN 워크샵 개최.zip [3.8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 main.jpeg [1.7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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