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봄기운 전하는 DMZ 접경지역의 야생화 꽃망울
  • 등록일2024-04-11
  • 작성자연구기획팀 / 정현정 / 031-540-2037
  • 조회131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접경지역에 위치한 DMZ자생식물원에는 겨우내 쌓였던 눈이 녹아내리고 버들강아지가 핀 버드나무 아래에 소박한 매력을 지닌 여러 가지 #봄 #야생화 들이 피어났습니다.

복수초, 너도바람꽃을 시작으로 DMZ자생식물원과 DMZ펀치볼둘레길의 계곡과 나무 그늘에는 우리나라 특산식물인 모데미풀 과 동강할미꽃이 고개를 내밀고, 들바람꽃, 얼레지, 꿩의바람꽃, 노루귀, 깽깽이풀, 노랑제비꽃, 동의나물 등 야생화들이 무리지어 있습니다.

이곳은 봄이 늦고 여름은 빨리 찾아오기 때문에 봄꽃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은 아주 짧지만 5월 초까지 다양한 봄 야생화를 볼 수 있으며, 5월의 DMZ자생식물원에서는 다양한 북방계식물과 북한식물들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DMZ자생식물원은 매주 월요일(휴관일)을 제외하고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DMZ펀치볼둘레길은 누리집(http://www.dmztrail.or.kr/)을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점점 무르익는 봄!
이번 주말 DMZ로 봄나들이를 떠나보세요~!!
카테고리
 
키워드
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원, 봄, 봄꽃, 야생화 
첨부파일
만족도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조사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