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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의제 발굴을 위한 Workshop 개최
  • 등록일2012-07-08
  • 작성자 / 관**
  • 조회936

- 동아시아 지역 GSPC 2020을 위한 수목원·식물원의 역량 강화 -



오는 9월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2012세계자연보전총회(World Conservation Congress) 의제 발굴을 위한 워크샵이 대구수목원에서 개최되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2012세계자연보전총회 의제 발굴을 위해 『동아시아 지역 지구식물보전전략(GSPC) 2020을 위한 수목원·식물원의 역량강화』를 주제로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에는 세계수목원·식물원 네트워크 기구(BGCI) 관계자를 비롯한 해외 전문가 4명과 국내 수목원 협회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오는 9월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2012세계자연보전총회(World Conservation Congress) 의제 발굴을 위한 워크샵을 대구수목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샵에는 동아시아 지역 지구식물보전전략(GSPC) 2020을 위한 수목원·식물원의 역량강화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세계수목원·식물원 네트워크 기구(BGCI) 관계자를 비롯한 해외 전문가 4명과 국내 수목원 협회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워크샵은 국내·외 관련 전문가의 발표 및 지정토론을 통해 2012세계자연보전총회(World Conservation Congress)에 발의할 의제를 발굴하였다.



의제는“IUCN SSC 위원장, BGCI, 지역 식물 보전 기관(regional plant conservation bodies)은 동아시아 지역의 식물 보전을 위한 활동을 수행해야 하고, GSPC 2020 targets 이행을 촉진하기 위해 동아시아 식물원 네트워크 산하의 포괄적 기구를 요청 및 GSPC와 관련된 동아시아 식물 보전 전략 마련을 위해 이 지역의 모든 관련국의 참여를 촉구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지구생물다양성 보전과 증진을 위한 수목원·식물원의 역할을 강조하고, 지역 및 국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동아시아 지역의 역할 확대를 모색하고자 한다. 



또한, 2012세계자연보전총회(World Conservation Congress) 개최에 따른 산림청과 국립수목의 역할 및 위상을 재고하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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