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배규하님!.

우리 산림청 국립수목원에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질문에 대한 답변을 아래와 같이 회신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내주신 사진의 나무는 장미과 벚나무속 겹벚꽃나무로 꽃이 겹겹이 겹쳐서 피기 때문에 유래된 이름이며, 겹겹이 피는 꽃망울이 풍성한 느낌이 아름답기 때문에 조경수나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 있는 꽃나무로, 열매를 맺지 못하기 때문에 무성번식(꺽꽂이, 접목 등)으로 증식을 해야만 같은 종류의 나무로 키울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http://www.nature.go.kr)에서 식물특징, 학명, 분포 등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밖에 답변에 관해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국립수목원 전시교육연구과 식물클리닉센타(031-540-2080), 또는 윤정원연구사(031-540-2052)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 설명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