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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희귀 공생버섯과 지의류 특별전시회 개최
  • 등록일2023-08-23
  • 작성자연구기획팀 / 정현정 / 031-540-2037
  • 조회511
국립수목원, 희귀 공생버섯과 지의류 특별전시회 개최 이미지1

- 버섯과 나무, 지의류가 함께 살아가는 ‘공생’ 모습 볼 수 있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오는 8월 25일(금)부터 9월 5일(화)까지 희귀 버섯과 지의류를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전시를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국립수목원은 「산림 내 소나무류 및 참나무류의 외생균근 다양성 및 분류 연구」 및 「가로수 분포 지의류 조사 및 대기오염 지표종 선발 연구」 등 산림 내 버섯 및 지의류 다양성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까지 총 342종(신종 107, 미보고종 235)의 새로운 산림 자원을 발굴하여 학계에 보고하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립수목원 연구진에 의해 전세계에서 최초로 보고되었던 갈색주름광대버섯(Amanita brunneofolia) 표본을 포함하여 10여 종의 버섯과 우주 생명과학 개척을 위해 우주로 보내졌던 지의류 표본 3종(치즈지의 등)을 포함하여 10여 종의 지의류를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버섯과 지의류로 만들어진 생활용품과 식품들도 전시되어 있으며, 버섯과 지의류에 대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접할 수 있다.

* 버섯과 지의류 체험: 주말(토,일) 오전 10∼12시, 오후 2∼4시

신현탁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장은 “국내에서 몇 안 되는 버섯과 지의류 연구기관으로서 책임이 막중하다.”라며, “학술적인 연구 결과들을 국민이 쉽게 이해하고 다가설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첨부파일
  • [보도자료] 국립수목원, 희귀버섯과 지의류 특별전시회 개최.hwpx [12.7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 [보도자료] 국립수목원, 희귀버섯과 지의류 특별전시회 개최.pdf [682.6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붙임자료] 국립수목원, 희귀버섯과 지의류 특별전시회 개최.zip [12.3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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