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길이지만 나름 운치를 더하는 이곳 산책로를 걸어 보신적 있으세요?
육림호를 향해 가다보면 휴게광장을 지나 왼쪽으로 '산책로'라고 적혀있는 큰바위가 있습니다. 큰 나무들이 양쪽으로 쭉 늘어진게 이곳을 지나면 성이 나올것 같은 느낌을 받곤합니다. 육림호에서 졸졸졸 흘러 내려오는 물줄기가 있는 다리를 지나 숲길을 걸어가면 나무계단이 나옵니다. 나무계단을 따라 올라가시면 짜잔~ 탁트인 육림호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짧은 길이지만 운치가 있는 산책로를 한번 걸어보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