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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무 숲길과 연계하여 산림동물원 개방
  • 등록일2011-05-16
  • 작성자 / 관**
  • 조회1396
전나무 숲길과 연계하여 산림동물원 개방 이미지1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관람객의 안전과 산림동물의 번식 등을 고려해 동절기 동안 개방하지 않았던 전나무숲길과 연계하여 산림동물원을 5월 16일부터 11월15일까지 약 6개월간 개방한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약 80년 이상의 수령을 자랑하는 잘 가꾸어진 전나무숲길과 연계한 산림동물원을 개방하여 관람객들이 숲을 산책하는 동안 수목원 전시원과는 또 다른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산림동물원은 면적이 20ha로 백두산호랑이 반달가슴곰, 늑대 등 포유류 8종과 독수리, 수리부엉이, 황조롱이, 원앙 등 조류 6종 등 총 14종의 산림동물을 보유하고 있다.



침엽수원에서부터 연결되는 전나무숲길에서부터 산림동물원까지(2km길이) 약 1시간 30분정도 소요되는 숲길 산책코스는 여름에 특히, 많이 방출되는 피톤치드의 방출로 삼림욕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산림동물원 개방은 5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개방(10:00 ~ 16:00)하며, 관람인원은 제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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