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수목원에서 만나는 우리 꽃 : 길마 가지 나무] 산록 양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높이 3m에 달하고있는 속껍이 충실하며 흰색이고, 나무는 회갈색이다. 열매는 장과로 2 개가 거의 합쳐지고, 하트 모양을 닮은 둥근 모양이며 붉게 익고, 약간 단맛이 난다. 꽃은 백색 또는 연한 황색으로 2-3 월경에 2 송이 씩 밑을 향해 달리며 향기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