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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 단기 기술연수 개최
  • 등록일2018-09-05
  • 작성자연구기획팀 / 김은아 / 031-540-1061
  • 조회483
국립수목원, 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 단기 기술연수 개최 이미지1

- 중앙아시아 산림 및 생물다양성 전문가 양성을 위한 선진 수목원·식물원 견학 및 관리기술 전수 -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중앙아시아 4개국의 산림 및 생물다양성 관리 전문가 15명을 초청하여 “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 분야 단기기술연수”를 9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은 한-중앙아 산림협력을 위하여 2015년부터 산림생물다양성 관리 및 보전을 위하여 “중앙아시아 그린로드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으며, 생물자원에 대한 지속적인 탐색과 연구, 보전이 가능하도록 현지외보존원을 조성하고, 현지워크숍, 단기연수, 우수인력 초청 기술연수 등 다양한 능력배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이번 국립수목원이 주최하는 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 분야 단기기술연수는 201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5회 차가 되며 지금까지 카자흐스탄 등 60여명의 현지 식물다양성 전문가가 참석한 행사로서 식물자원의 보고인 중앙아시아의 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한 현지 전문가의 능력배양을 위한 것이다.

 □ 특히, 올해는 ‘식물의 현지외 보전 및 재도입’을 주제로 국립수목원 본원과 국립수목원 소속인 유용식물증식센터, 신구대학교식물원을 방문할 예정이며, 주로 식물의 현지외 보전 기술, 증식 방법 등에 관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보전 및 증식에 필요한 시설들을 견학하고 실습할 계획이다.

□ 또한 현지외 보전 시설의 중요성과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현재 설립중인 서울식물원(서울 마곡지구)도 방문할 예정이다. 
 

□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이번 단기연수를 통해 중앙아시아의 생물다양성 연구과 보전을 위한 현지 인력의 능력 배양하고, 이를 통해 지구적 수준의 식물다양성 보전과 분류·보전 연구 역량 강화를 달성 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내용 문의 : 국립수목원 산림생물조사과 장계선 연구사(031-540-107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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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자료] 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 단기연수 관련 이미지 3컷.zip [1.8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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