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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희귀식물 복원 가이드라인」 실무 워크숍 개최
  • 등록일2018-09-04
  • 작성자연구기획팀 / 김은아 / 031-540-1061
  • 조회480
국립수목원, 「희귀식물 복원 가이드라인」 실무 워크숍 개최 이미지1

- 아시아 지역 희귀식물 복원을 위한 실무자들 한자리에 모여 대책 논의 -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9월 5일부터 3일간 희귀식물의 안정적인 보전 활동 선도를 위해 희귀식물 복원(재도입) 가이드라인 실무 워크숍을 개최한다.

□ 이번 워크숍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립수목원의 아시아 지역 희귀식물 보전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생물다양성협약(CBD)의 지구식물보전전략(GSPC) 2020 목표 달성을 위해 아시아 지역 식물 보전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이루어진다.

□ 워크숍에는 국내 20개 기관의 식물 보전 연구 실무자들과 중앙아시아 4개국 산림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특히 미국식물보전센터(Center for Plant Conservation)와 미주리식물원(Missouri Botanical Garden)의 희귀식물 복원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관련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아시아 지역 희귀식물 복원(재도입) 대책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이번에 개최되는 실무 워크숍에 대하여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아시아 지역의 희귀식물 복원 연구 분야의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며, 특히 현장에서 복원 연구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에게 매우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내용 문의 : 국립수목원 산림자원보존과 손성원 연구사(031-540-1053)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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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크숍 초청장.pdf [1.3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 포스터(2018.2.20).pdf [691.8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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