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오늘은 천연비타민 먹는 날! 우울할 땐 명랑하게 숲길 걷기
  • 등록일2023-08-07
  • 작성자연구기획팀 / 정현정 / 031-540-2037
  • 조회129
숲에 들어서면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 귀여운 다람쥐를 만나서일까요?

우리나라 3대 전나무 숲길 국립수목원 전나무 숲은 전체 약 200m 구간입니다.

치유인자 '피톤치드'가 가득한 전나무 숲길을 걸으며 숲이 주는 이로움을 만납니다.

숲이 주는 편안함
편안한 마음일 때 나타나는 알파파 8~13Hz 숲속 알파파는 긴장 완화, 심신의 안정을 줍니다.

천연 에어컨 '숲'
숲은 나무의 증산작용과 함께 나뭇가지 사이로 공기가 순환되어 3~7도 정도 시원함을 줍니다.

숲의 청소부 '버섯'
피톤치드 가득한 전나무 숲길을 걷다 보면 맑은 물 소리와 함께 숲의 청소부 버섯을 만납니다.

세로토닌 가득 '숲'
숲은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활성화시켜 주는 물질의 집합체입니다.

숲에서 먹는 천연 비타민D
치유 인자가 가득한 숲과 함께 숲 사이로 만나는 햇빛은 비타민 D 호르몬 분비를 높여줍니다.

나무와 흙이 가득한 '숲'
미코 박테리움 바카이로 가득한 숲속 토양은 면역체계를 자극해 우울증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국립수목원 전나무 숲길은
1927년 조림된 전나무 숲길로 90년 이상의 수령을 자랑하는 숲길입니다.

길게 뻗은 나무들 사이로 햇빛이 스며드는 곳!

우울증에 도움을 주는 치유인자가 가득한 국립수목원 전나무 숲길을
명랑하게 걷고 천연 비타민도 꼭꼭 챙겨 드세요.

국립수목원 'SNS 서포터즈 2기' 채성미
카테고리
 
키워드
국립수목원, 천연비타민 ,숲길 걷기, 숲 
첨부파일
만족도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조사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