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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태릉선수촌 자매결연 맺어
  • 등록일2009-10-01
  • 작성자 / 관**
  • 조회3769
국립수목원·태릉선수촌 자매결연 맺어 이미지1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9월 30일 광릉 숲 보호와 태릉선수촌에서 훈련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심신안정과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태릉선수촌(선수촌장 김인건)과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태릉선수촌에서는 국립수목원과 함께 광릉숲의 산림보호 및 국토정화 등 광릉 숲의 종합적인 보호를 위한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국립수목원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국립수목원에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고 경기력을 향상시켜 스포츠를 통한 국위선양이 되도록 하고, 선수촌내 수목관리에 대한 전문지식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에 대하여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상호간의 교류 협력을 통해 광릉 숲 보호와 더불어 국위를 선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 태릉선수촌 자매결연 [352.7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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