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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 쉼터 ‘안녕, 오늘’을 소개합니다
  • 등록일2023-07-27
  • 작성자연구기획팀 / 정현정 / 031-540-2037
  • 조회116
우리는 누구나 다른 오늘, 지금을 살아 갑니다.
자신만의 오늘을 살고 있는 당신에게 작은 위안과 쉼의 시간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곳에서 저마다 다른 오늘을 기록하고 추억해 볼 수 있는 공간, 휴게 쉼터 ‘안녕, 오늘’을 소개합니다.

주위를 돌아보면 온 천지가 초록 초록 한 요즘입니다.
뜨거운 햇살이 녹음을 더욱더 짙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더운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입니다.
원예사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전시원을 가꾸고 관리하는데 연신 굵은 땀방울을 흘립니다.
국립수목원은 희귀특산식물보존원 등 25개의 크고 작은 전문 전시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관람 구역이 워낙 넓다 보니 곳곳에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더운 여름에는 쉴 수 있는 공간이 더욱 간절해 질 수 밖에 없지요.
이를 계기로 원예사들은 머리를 맞대어 아이디어 회의를 합니다.
오로지 관람객을 위한 관람환경 서비스를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이지요.
그리하여 탄생한 원예사들의 노력의 산물. 조성계획부터 설계, 시공까지 전시원 조성 및 관리하면서 남은 재료들을 재활용하고, 전시원의 관리부산물인 잡초와 낙엽 등으로 제조 된 퇴비를 활용하는 등 한땀 한땀 수놓은 관람객을 위한 휴게 쉼터 ‘안녕, 오늘’을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관람객 휴게 쉼터 ‘안녕, 오늘’ 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이 이용하시고 추억을 남겨보세요.

전시교육연구과
임업연구사 김영재 / 원예사 송서영 최해운 윤혜인 박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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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국립수목원, 휴게 쉼터, 안녕, 오늘, 원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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