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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사 복수초가 폈어요
  • 등록일2009-03-26
  • 작성자0 / 관리자
  • 조회1259
복수초는 원일초·설련화·얼음새꽃이라고도 합니다. 아무것도 없을 것 같은 하얀 눈속에 노란색의 꽃을 슬그머니 내밀어 싱그러운 봄소식을 전해주는 전령사로 알려진 식물입니다. 복수초는 스스로 열을 내어 그 열기로 쌓인 눈을 뚫고 나와 꽃을 피웁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수목원에 가장 먼저 피어 조금은 쌀쌀한 날씨이지만 우리들의 맘을 따뜻한 봄으로 이끌어 설레게 만들어버렸습니다.
관상식물원 부근의 명예의전당에서 그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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