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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여름철 재해 대비 광릉숲 계류 보전사업 실시
  • 등록일2012-05-07
  • 작성자 / 관**
  • 조회1102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2010년 태풍 곤파스와 2011년 집중호우로 심하게 침식, 훼손된 수목원내 계류 복구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5월 7일부터 시작하여 여름 장마가 시작되기 전인 6월말까지 2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은 지난 2년간 재해로 훼손된 광릉숲 계류의 더 큰 훼손을 예방하고자 계류보전사업을 실시한다. 수목원은 친환경적인 계류보전사업을 위해 「광릉숲보전협의회」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차례 수렴하여 광릉숲을 온전하게 보전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수목원 관람 시 다소 불편함이 따를지라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을 더 잘 보전하고 관리하기 위한 대처이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재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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