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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회 수목원·식물원 운영 전문화 워크숍 개최
  • 등록일2012-04-30
  • 작성자 / 관**
  • 조회1281

- 생활 속 정원문화 정착을 위한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4월 26일(목)~27일(금) 양일간 천리포수목원에서 ‘생활 속 정원문화 정착을 위한 수목원·식물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 22회 수목원·식물원 운영 전문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생활정원의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붐이 일고 있는 생활정원이 일상문화로 정착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 생활정원은 일반인들이 일상에서 식물과 친해질 수 있도록 조성한 소형정원으로 자투리땅을 활용하거나, 우리 주거 환경 또는 토지이용 방식에 적합하게 만든 정원이다. 예를 들면, 실내정원(베란다 등), 개인주택정원(4계절 관상, 텃밭 등), 아파트정원(공동 텃밭, 공원조경 등), 옥상정원, 도심커뮤니티정원(주택가 공동가든), 학습교육정원 등이 있다.



국립수목원은 1999년부터 매년 수목원·식물원의 발전을 위해 특정 주제를 선정하여 워크숍을 개최하여 왔으며, 지난해는 「수목원·식물원에서의 정원 디자인과 정원문화」라는 주제로 정원의 역사에서부터 정원 디자인, 정원관리 및 인력 양성, 한국전통정원에 대해 다시 살펴보는 기회를 가진 바 있다.



이번 워크숍의 「생활 속 정원문화 정착을 위한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에서는 일상생활에 정원문화가 잘 정착된 선진사례를 통해 생활정원이 무엇이고 그 역사와 생활정원의 중요성을 알아본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생활정원의 사례를 바탕으로 생활 속 정원문화의 정착이 어려운 점을 알아보고 논의를 통해 이를 해결하기위한 실천방안을 모색 하고자 한다.





<제 21회 수목원·식물원 운영 전문화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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