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에서 만나는 우리꽃 : 벌노랑이 ]
▶전국적으로 높은 산 냇가 근처의 모래땅 또는
풀밭에서 잘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며
줄기는 길이 약 30~60㎝ 정도로 자란다.
▶잎은 3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간 넓은 타원형.
너비가 약 2㎝인 꽃은
노란색으로 때로는
붉은색이 돌기도 하며,
5~10송이씩 무리 지어 핀다.
▶포기째 사료로 쓰거나 뿌리를 강장제나 해열제로 사용.
벌판에서 자라며 노란 꽃을 피운다고 해서
‘벌노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