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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푸른 쉼터, 국립수목원 관람 기회 확대
  • 등록일2009-07-20
  • 작성자 / 관**
  • 조회1512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설과 추석연휴를 제외한 공휴일이 개원일과 겹치는 경우 사전 예약자 3천명을 대상으로 국립수목원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오는 8월15일(토)에도 사전예약자에 한하여 입장이 가능하게 된다. 

  ※ 변경전 - 08.8.15(토)비개방 → 변경후 -09.8.15(토), 3천명 선착순 예약자 방문가능



또한, 주차장을 제한적으로 개방하였던 토요일에도 '광릉숲보전종합대책'의 기본 방침의 범위내에서 방문 고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주차장을 개방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주차장 개방은 7월 11일부터 적용되어 방문객이 이용할수 있다. 

   ※ 화 ~ 금요일 : 1일 5천명 / 토요일 및 개원일과 겹친  공휴일 : 1일 3천명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최근 국민들의 여가형태가 변화되고 도심속 휴식공간의 필요성이 중요시됨에 따라 주중 공휴일(화 ~ 토)에도 개원을 하게 되었다"며, "국립수목원을 방문하신 방문자는 관람 규정을 잘 지켜 540여 년간 보존된 소중한 자연유산인 광릉숲을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한 노력을 함게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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