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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달, 국립수목원 현충일 특별 개방 실시
  • 등록일2009-06-02
  • 작성자 / 관**
  • 조회1539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제54회 현충일을 기념하기위해 공휴일인 6월 6일(토요일)에 사전 예약 한 3,000명에 한하여 수목원을 특별 개방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6월 6일(토) 현충일을 맞아 국가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한 분들의 명복을 빌며, 그 위훈을 기리는 취지에서 국립수목원을 특별 개방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전 예약 한 사람(선착순 3,000명 이내)만 입장 가능함.



현재 국립수목원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개방하고 있으며 그 동안 공휴일은 휴원일로 지정하여 일반인들의 관람이 불가능하였다. 그러나 이번 현충일은 토요일과 겹치는 관계로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녹색문화 휴양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개방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현충일을 기념하고 도심과 가까운 공간에서 자연과 더불어 휴식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 개방하게 되었다"며, "개인 차량을 이용하여 방문할 경우, 수목원내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혼잡이 예상됨으로 대중교통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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