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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일자리 마련으로 광릉숲 가꿔'' 광릉숲 산림보호 관련사업 발대식 개최
  • 등록일2010-02-16
  • 작성자 / 관**
  • 조회1083
"사회적 일자리 마련으로 광릉숲 가꿔" 광릉숲 산림보호 관련사업 발대식 개최 이미지1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2010년 1월 18일 2010년도 산림보호 사업 추진을 위한 발대식 및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광릉숲"은 1468년 조선 제7대 세조의 능림으로 지정 · 관리해 온 이후 530여 년간 자연 상태로 잘 보전되어 온 역사적 유산이자 한국 최고의 산림 생물 보고이며, 우리나라 산림을 대표하는 숲으로서 우리 산림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있는 곳이다.



이러한 광릉숲을 체계적으로 보호함과 동시에 최근 경제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지난해 12월 '10년도 근로자 선발을 완료하였고, 사업 조기 착수를 위해 18일 산림보호, 산림병해충 예찰 · 방제 및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산림보호감시원'은 산불예방 및 진화, 자연재난 예방 및 복구 등의 업무를, '산림병해충 예찰 방제단'은 재선충병 예찰 및 시료채취 · 검경의뢰,  산림병해충 발생 예찰 및 방제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은 산불감시, 산불예방 및 진화 등의 업무를 통해 광릉 숲을 보호한다.



이번 산림보호 관련 사업을 통해 미취업자 또는 실직자 등을 1일 22명, 연인원 4,250명을 고용하게 된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생태계의 보고인 광릉숲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2010년도 연 고용인원 4,250명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통해 최근 경제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 발대식 및 결의대회 사진첩 [282.9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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