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지난 7월 21일 일본 오까야마 대학과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한·일 생물다양성 공동 연구 체계 구축을 위해 체결한 이번 협약은 국립수목원이 추진중인 동아시아 사초과 식물의 연구 및 동아시아 식물상 구축을 위하여 추진되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식물구계를 공유하는 지역으로 식물다양성 연구에 있어 양국의 자료 공유 및 협력을 통해 보다 정확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어,
앞으로 양 기관은 생물다양성 공동연구를 위하여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담당> 연구기획팀 윤미정 연구사 031-540-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