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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개원 10주년 국제심포지엄 및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개원식 현장
  • 등록일2009-05-28
  • 작성자0 / 관리자
  • 조회2021
국립수목원은 설립 10주년을 맞아 5월 25~26일 "기후변화 및 생물다양성 보전에 관한 수목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업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가 산림생태계와 생물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7명의 국내·외 저명한 학자와 전문가들이 주제발표를 했고 기후변화에 취약한 식물종의 안정적인 보전을 위한 수목원·식물원의 역할과 전략에 대해 학계 및 수목원·식물원 관계자들이 모여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 졌습니다.

또한 2004년부터 준비해 온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의 개원식을 5월 25일 갖었습니다.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는 열대식물의 연구교육기반으로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3,834㎡)의 열대식물 온실을 갖추고 있으며, 식물생육 특성에 맞추어 건축물의 높이, 형태 그리고 생육온도가 환경별로 다르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열대온실에는 총 2,700종의 열대식물종이 식재되어 있으며, 연구센터는 열대식물전시원과 아열대식물전시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 시민관람은 식물 활착과 생육이 안정된 이후인 2010년 하반기부터 교육·해설프로그램과 함께 제한적으로 개방·운열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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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10주년 국제심포지엄 [451.6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다운로드 14회)
  • 열대온실개원식 [478.9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다운로드 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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