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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청명·한식·총선기간 산불예방 활동 강화
  • 등록일2012-04-06
  • 작성자 / 관**
  • 조회1287

청명과 한식이 평일이어서 주말인 7일과 8일 등산객과 성묘객이 집중될 것이며 또한, 총선일인 4월 11일은 임시공휴일로 그 어느 때보다 산불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4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행정력을 모두 동원한 비상근무체제로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다.






휴일에는 3개조로 편성된 직원들이 광릉숲 인근지역에 묘지가 많아 산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곳을 중심으로 현장 계도를 통해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작은 부주의로 인해 대형 산불이 발생한 사례가 많아 논·밭두렁 소각 및 산림 내에서 불씨를 다루는 행위에 대한 단속이 강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명과 한식을 전·후한 기간에 연중 산불위험이 가장 높다. 최근 10년간 평균 33건, 128ha의 산불피해가 발생했고, 그 중 대형 산불도 5건(26%)으로 1,833ha의 산불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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