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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꽃 이야기. 45] 가는다리장구채
  • 등록일2021-08-03
  • 작성자연구기획팀 / 김경신 / 031-540-2023
  • 조회178

[국립수목원에서 만나는 우리꽃 : 가는다리장구채]
산지의 메마른 초지, 암석지대에서 자란다.
높이가 25cm에 달하고 줄기는 여러 대이고
가지가 없으며 털이 없거나 밑이 짧은 털로 덮인다.
근생엽은 모여나기 하고 원줄기에서는 마주나기 하며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이고 길이 7~13cm,
너비 2~7mm이며 밑부분이 좁아져서 엽병처럼 된다.
꽃은 7~8월에 피며 황백색으로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와 끝에 달리며 꽃자루는 길이 1~2cm이고
꽃받침은 원통형이고 길이 1cm 정도로서
꽃잎은 5개이고 끝이 2개로 갈라진다.
삭과는 타원형이며 9월에 익으면 끝이 6개로
갈라지고 겉에 꽃받침이 남아 있다.
강원도 고산지역에 10곳 미만의 자생지가
있으며, 개체 수는 매우 적다.

방송일
20210803
방송매체
국립수목원 공식 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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