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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과 꽃이 서로를 그리워하는 상사화(相思花) 보러 오세요.
  • 등록일2017-08-22
  • 작성자연구기획팀 / 김은아 / 031-540-1061
  • 조회2127
상사화는 수선화과 여러해살이풀로 이른 봄에 꽁꽁 언 땅을 뚫고 새싹을 내밀어 초여름까지 무성하게 자라다가 여름이 되면 새싹이 언제 있었냐는 듯이 사라졌다가 가을이 시작할 무렵 땅속에서 기다린 꽃대를 올려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그런 이유로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해 서로를 그리워한다고 해서 상사화(相思花)라 부릅니다. 상사화는 8월 중순부터 추석 무렵까지 상사화, 진노랑상사화, 위도상사화, 백양꽃, 붉노랑상사화, 석산 순으로 개화됩니다. 국립수목원 상사화 전시원에는 7종의 상사화가 한곳에 모두 식재되어 있지만 개화시기가 일치하지 않아 두 번 정도는 방문해야 모든 상사화 꽃을 만날 수 있답니다.



[글/사진 : 전시교육연구과 현장전문가 양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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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상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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