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동북아시아 특산식물'앉은부채'의 꽃가루 매개자가 양봉꿀벌인 것을 확인했습니다.'않은부채'는 꽃이 많지 않은 이른 봄의 양봉꿀벌에게 꽃가루를 제공하면서매개자 위치를 획득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