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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지금은 공사중인 육림호
  • 등록일2009-08-24
  • 작성자0 / 관리자
  • 조회629
성큼 성큼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과 함께 한낮엔 아직도 따사로운 햇살이지만 그 햇살과 함께 높은 하늘과 살랑이는 바람이 가을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런 따사로운 햇살이 있어야 농사가 잘 된다고 하니 조금은 따갑지만 충분히 감수할수 있는 귀한 햇살임을 다시금 느낍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육림호를 찾았습니다.
요즘 수목원은 장애인들과 유모차, 휠체어가 좀더 편히 다닐수 있도록 공사중입니다.
길 한쪽에 특수 블럭을 깔기도 하고 안전 울타리를 만들기도 하는 등 뚝딱뚝딱 쿵쿵쿵.. 조금은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지만 이 공사를 함으로써 모두 함께 좀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행복한 수목원 나들이를 할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지나다니시다 조금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라도 얼굴 찌프리지마시고 싱긋 한번 미소지어주시는 여유를 가져주시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육림호는 이런 공사중에도 그 멋진 자태는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파란하늘과 함께 육림호로 비치는 반영이 멋스럽고 잔잔한 여유를 내뿜는 육림호의 모습에 또한번 여유로움을 느끼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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