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에서는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광릉숲과 음악의 어우러짐을 통한 산림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광릉숲 보존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가을맞이 숲속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음악회는 전통악기인 중금, 소금과 함께 우리에게 친근한 악기인 하모니카, 기타를 비롯하여 아코디언을 이용한 연주로 진행되며 우리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에델바이스, 사공의 노래, 아침이슬, 개똥벌레 등 약 20여 곡이 연주됩니다. 연주자로는 소금과 중금을 이용한 자연치유 음악가인 김성문, 자연친화 하모니카 연주자인 이평규, 아코디언 연주자인 허진, 기타리스트인 박상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숲속음악회 진행 - 일시 : 2005년 10월 20일 오후2시~4시 - 장소 : 육림호변 통나무집 앞마당
 □ 숲속음악회는 입장객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