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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겨울 속의 봄 색
  • 등록일2012-03-17
  • 작성자0 / 관리자
  • 조회4166
경칩이 지났음에도 드물게 얼어있는 눈덩이를 볼 수가 있습니다.
단풍나무에 지난 가을 마른 잎이 붙어 있는 것이 아직도 겨울인 모양입니다.
산림문화체험장에 겨울바람을 막고자 설치된 비닐이 아직도 바람에 흔들리는 것이...
겨울 풍경입니다.

새소리가 아직 들리지 않은 것이
박물관에 사람들의 소리가 울리지 않은 것이
나뭇가지에 연초록을 볼 수 없는 것이
아직은 봄이 멀었나 봅니다.

그러나 아프게 느껴지는 봄바람을 피해
들어간 곳 여기저기에
진노란색, 꽃분홍색, 흰색, 노란색, 분홍색, 빨간색이 보입니다.
이녀석들은 새우난초, 자란, 갯장대, 삼지닥나무, 앵초, 동백이랍니다.

저 구석에 새싹을 말면서 올라오는 녀석은 누구일까요?
시시각각 다른 소리로 다가올 겁니다.
하루하루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겁니다.
내일은 어떤 모습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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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지닥나무 [621.5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다운로드 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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