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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식물교실 운영
  • 등록일2011-06-28
  • 작성자 / 관**
  • 조회1556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일반 국민들이 쉽고 자연스럽게 식물을 알고 이용할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통해 식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7월부터 6일부터 9월 23일까지 「식물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론과 실습을 겸한 식물교실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1회성 프로그램 ‘실내 원예식물 교실’, ‘자생식물 사진교실’, ‘난 교실’과 6회 연속과정 ‘분재교실’로 각각 구성되어 있다.

또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종자 파종 후 식물을 관찰해 식물의 특성을 이해하고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식물일기 프로젝트’교실도 함께 운영한다.



국립수목원은 연구를 통해 축적한 식물 증식, 관리, 재배, 활용 및 전시기법을 일반시민에게 이론과 실습을 통하여 체계적으로 알리는 식물교실을 운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식물교실’은 7월부터 6일부터 9월 23일까지 ‘실내 원예식물 교실’, ‘자생식물 사진교실’, ‘난 교실’, ‘분재교실’, 초등학생을 위한 ‘식물일기 프로젝트’ 등5개가 운영된다. 식물교실 강사는 국립수목원 전문가와 외부전문가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 프로그램 안내 참조



‘실내 원예식물 교실’은 한 회 참여하는 3시간 과정으로 7월 6일부터 9월 21일까지 6회 동안 수요일에 운영하며 가정용 화분관리, 실내 원예식물의 종류와 관리법 등에 대한 이론과 다양한 식물을 이용한 ‘ 나만의 정원 만들기’를 통한 실습이 병행된다.



‘자생식물 사진교실’은 한 회 참여하는 3시간 과정으로 7월 14일부터 9월 22일까지 6회 동안 목요일에 운영하며 수생식물을 포함한 우리식물 그리고 열매를 촬영하는 기술과 촬영과정을 통해 자생식물을 배우는 실습이 함께 이루어지며, 그 결과 10월에 특별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난 교실’은 한 회 참여하는 3시간 과정으로 7월 15일부터 9월 16일까지 6회 동안 금요일에 운영하며 난의 재배와 관리에 대한 이론과 난을 활용한 가정 내 디자인에 대한 실습을 함께한다. 



‘분재교실’은 6회 연속과정으로 7월 8일부터 9월 23일까지 금요일에 운영하며 가정용 분재 만들기 과정을 통해 분재 종류와 관리, 증식 등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배우고 수료 후 수료증 발급 및 작품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별로 접수하는 ‘식물일기 프로젝트 교실’은 사전에 협의된 학교의 학생들이 수목원을 방문하여 직접 파종할 식물의 종자를 선정하여 파종 후 식물의 성장과정과 특성을 관찰하는 과정을 통해 관찰력을 키우고 또한, 국립수목원 연구사들이 직접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교를 방문하여 그 기록을 바탕으로 식물학적 지식을 친구들과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식물과 친구들 간의 유대감을 키우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 프로그램 안내 참조



식물교실은 사진촬영, 미니가드닝, 작품전시회 등 다채롭고 창의적인 실습을 통해 일반인들이 쉽게 식물과 친해질 수 있고 또한, 이 과정을 통해 식물의 가치와 중요성 등을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식물교실 강좌 신청은 이메일(njk1201@forest.go.kr) 또는 전화(☎ 031-540-1037)로 가능하고 매회 15명 내외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실습에 필요한 식물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식물교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수목원 전시교육과(☎ 031-540-1037)로 문의하면 된다





                                                                     <2010년도 국립수목원 식물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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