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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전시실(살아있는 숲)

살아있는 숲 영상 시스템
제1전시실 조형물
제1전시실 조형물이 시스템은 여러 개의 모니터를 이용하는 영상예술기법을 도입하여 아름다운 숲을 표현하였다. 느티나무 상징목에 8개의 모니터를 설치하여 아랫부분에 설치한 5개의 모니터에는 숲의 바닥에 사는 식물, 곤충, 양서류, 포유류 등을 영상으로 보여주며, 중간 부분에 3개의 모니터에는 나뭇잎과 열매, 꽃, 그리고 새와 나비 등을 볼 수 있다.

관람객들은 8분 동안 계절에 따라 변하는 숲의 전체 모습을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느티나무 상징목

안동 임하댐 수몰 지구에서 캐낸 것으로서 5개의 나무줄기가 합쳐져 한 개의 나무로 되어 있으며, 수고는 18m, 둘레는 6.2m에 달하는 큰 나무이다.

국내외 주요 목재표본
목재표본
목재표본제1전시실에 전시한 목재표본은 21대 조림수종을 비롯하여 국내 주요 수종과 외국의 주요 수종에 대한 용도 및 특징을 비교 관찰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계단 좌측에는 국내 수종의 판재로 난간을 만들었고, 우측에는 외국 수종의 판재를 전시하여 상호 비교 관찰하도록 하였다.

국산 목재에는 소나무, 잣나무, 전나무, 낙엽송 등 침엽수재와 참나무류, 자작나무류, 오리나무류, 오동나무, 느티나무, 포플러 등 활엽수재를 전시하였다.

수입 목재에는 미송, 햄록, 스프루스 등 북미산의 침엽수재와 라왕, 아피통, 젤루통, 카폴, 티크 등 동남아시아의 열대 활엽수재가 전시되어 있다. 미송의 표면에는 연대기를 작성하여 나이테를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외국의 역사를 비교할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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