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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특허기술상 ‘정약용상’ 수상
  • 등록일2019-12-19
  • 작성자수목원과 / 김은아 / 031-540-1061
  • 조회422
국립수목원, 특허기술상 ‘정약용상’ 수상 이미지1

□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에서 자체 개발한 산림환경 측정 장비 “도토리”가 19일 특허청에서 주관하는 “2019 특허기술상” 디자인분야 ‘정약용상’을 수상했다.

□ 이번에 수상한 측정 장비는 도토리 모양을 하고 있으며 인공적으로 조성된 실내 생육환경(유리온실 등)과 외부환경(수목원, 식물원, 공원 등)에 설치하여 해당 지역의 미기후를 측정하여 무선 전송하고 축적한다.

□ 친숙한 도토리 모양을 모티브로 한 산림환경장비는 미세먼지,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등 기상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무동력 팬을 사용하여 바람 발생 시 풍속에 따라 팬이 자동 회전하며 이물질 흡착을 최소화하고, 오측정을 방지하는 등 친환경적 디자인으로 제작 되었다.

□ 국립수목원 수목원정원연구센터 진혜영 연구관은 “국립수목원에서 수행한 연구결과와 축적된 기술로 더 많은 성과를 국민들에게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내용 문의 : 국립수목원 수목원과 안태현 주무관(031-540-1034)

첨부파일
  • [보도자료] 국립수목원, 특허기술상 디자인분야 ‘정약용상’ 수상.hwp [36.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사진자료] 도토리 및 시상식 사진 3컷.zip [4.5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 main.jpg [408.4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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