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우리꽃 이야기. 55] 도라지
  • 등록일2021-10-18
  • 작성자연구기획팀 / 정현정 / 031-540-2037
  • 조회180

[국립수목원에서 만나는 우리꽃 : 도라지]

약재와 나물로 많이 쓰이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100cm이고 줄기를 자르면 하얀 유액이 나온다.

잎은 어긋나기 하거나 3엽이 돌려나기 한다.
잎은 긴 달걀모양 또는 넓은 피침형이고 표면은
녹색, 뒷면은 분백이며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고 보라색 또는 백색이며 위나 옆을 향하여 핀다.
끝이 퍼진 종형이고 지름 4~5cm로 끝이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끝은 삼각형이다.
꽃이 피기 전에 꽃봉오리에 풍선처럼 공기가 들어 있다.

열매는 달걀모양이고 꽃받침조각이 달린 채로 익는다.
침, 거담, 해열 진해, 배농의 치료제로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식용뿐 아니라 꽃꽂이 소재로서 관상용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야생화#한국자생식물#한국특산식물#우리꽃#우리야생화#꽃이름#꽃설명#한국꽃

방송일
20211012
방송매체
국립수목원 공식 유튜브
카테고리
키워드
첨부파일
  • [우리꽃 이야기. 55] 도라지.jpg [894.3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다운로드 18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