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에서 만나는 우리꽃 : 현호색] 전국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현호색(玄胡索)이란 이름은 씨앗이 검은 데에서 유래잎은 표면이 녹색이고, 뒷면은 회백색이며 어긋나며 꽃은 4~5월에 연한 홍자색으로 피고 길이는 약 2.5㎝ 정도 현호색의 학명 중 속명인 Corydalis는 그리스어의 종달새에서 유래꽃 모양이 앙증맞은 새를 닮아 원예적으로 이용 가치가 높은 식물